[음주운전면허정지]신혜성 음주운전 면허정지 “죄송”
♣ 운전면허판례관련뉴스 ♣2008. 12. 16. 15:16
인기그룹 신화의 멤버 신혜성(28·본명 정필교)이 14일 새벽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2시40분쯤 자신의 승용차 BMW로 압구정동에서 삼성동까지 400m 가량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혜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97%였다. 신혜성은 경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
신혜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기위해 운전했고 맥주 1병 정도의 술을 마셨다”고 주장한 것으로 경찰 측은 밝혔다. 동승했던 여자친구는 경찰의 검문을 받는 과정에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해 귀가한 것으로 경찰 측은 밝혔다.
신혜성은 소속사측을 통해 “솔로 2집을 준비하던 중에 불미스런 일로 팬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속사측은 “동행한 사람은 신혜성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소속사 웹PD로 여자친구로 와전됐다”고 말했다.
〈미디어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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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0220574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신혜성은 이날 오전 2시40분쯤 자신의 승용차 BMW로 압구정동에서 삼성동까지 400m 가량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혜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정지 처분에 해당하는 0.097%였다. 신혜성은 경찰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
신혜성은 경찰 조사에서 “여자친구를 데려다 주기위해 운전했고 맥주 1병 정도의 술을 마셨다”고 주장한 것으로 경찰 측은 밝혔다. 동승했던 여자친구는 경찰의 검문을 받는 과정에서 다른 차량으로 이동해 귀가한 것으로 경찰 측은 밝혔다.
신혜성은 소속사측을 통해 “솔로 2집을 준비하던 중에 불미스런 일로 팬들께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 앞으로 조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소속사측은 “동행한 사람은 신혜성의 여자친구가 아니라 소속사 웹PD로 여자친구로 와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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